공동체 소개
Christus König
쾰른 한인 천주교회 공식 로고
현재 쾰른 한인 천주교회는 지역별로 뒤셀도르프, 쾰른, 본, 아헨 등 총 네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지오 마리애, 울뜨레아, 성령 기도회, 연령회, 성모회, 제대회 등의 제단체가 있다.
또한 전례, 행사, 교육, 선교, 홍보, 청년 등 6개의 분과가 본당의 행사 및 행정을 책임지고 있으며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가 이를 총괄, 지휘하고 있다. 성가대, 복사단, 해설단, 제대회는 전례 봉사를 맡고 있다.
이 밖에 교민 2세 및 유학생들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부와 청년 미사를 돕고 있는 반석밴드가 있다.
그동안 <쾰른 한인 천주교회>는 영세, 견진, 혼배 성사를 통해 1500 명 이상의 신자를 배출, 해외 한인의 복음화와 전교에 앞장서 왔다.
현재에도 미사 전에 실시하고 있는 예비자 교리 교육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신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또한 유럽 한인 꾸르실료 사무국이 본당 교우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유럽 지역 한인공동체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공동체 역사/연혁
올해 (2010년) 40주년을 맞이하는 쾰른 한인천주교회는 1960년대 원필호 요한 신부님에 의해 기틀이 마련되었으며, 박영규 바르나바 신부님이 1970년 초대 공식 주임신부님으로 선정되어 쾰른을 중심으로 사목활동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 시초다.
1970년 <쾰른 지역 한인 가톨릭 교우회>가 발족 된 이후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지역 한인 가톨릭 공동체가 형성되었고, 당시 사목지역은 쾰른, 뒤셀도르프, 본, 부퍼탈, 레버쿠젠, 발줌, 캄프린트포르트 등에 이르렀다.
1975년부터 규칙적으로 교우월보 발간, 피정 및 성지 순례가 이루어지면서 공동체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1987년부터 공식적으로 <쾰른-아헨 한인천주교회>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사작하여 2011년 <쾰른 한인 천주교회>로 그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0년대에는 쾰른, 본, 뒤셀도르프, 아헨, 화란 공동체 등 5개 지역 공동체로 확장되면서 신자수도 1000명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확대되었다.
당시까지는 주임신부님이 지역공동체를 순회하며 미사를 집전하였으나 11대 박용근 베드로 신부님 재임시인 2005년에 지역 공동체가 통합되었으며 화란공동체는 분리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쾰른 한인천주교회는 40년에 이르는동안 독일 교민사회의 중추역할을 해 왔으며 독일 내 한인교회 뿐만 아니라 유럽지역 타 공동체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교민층의 노령화와 유럽지역 가톨릭 신자와 교회의 감소 추세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한인 천주교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인 2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
· 2020년
본당 설립 50주년 기념 미사 / Dr. Schwaderlapp 주교님 사목 방문
· 2022년
Oberammergau 본당 성지 순례 / 이길두 요셉 신부 부임 / 50주년 Fusswallfahrt 트리어 / 50주년 기념 고국 성지순례
· 2010년
공동체 설립 40주년 기념미사 / 장봉훈 주교 방문
· 2011년
루르드 청년 성지 순례 / 한국 성지순례 / <쾰른 한인 천주교회>로 본당 명칭 변경
· 2012년
이집트-이스라엘 성지순례 / 유럽 한인 꾸르실료 운동 20주년 (1992-2012) 기념 울뜨레야
· 2013년
본당 전체신자 행복피정 / 로마-아씨시 성지순례
김지수 아브라함 신부 부임
· 2014년
제2차 유럽 한인 카톨릭 청년 대회 (뒤셀도르프)
쾰른 교구 외국인 담당 Puff 주교 방문
· 2015년
스위스 Flüeli 성지 순례
· 2016년
전명수 아브라함 신부 방문 / 파티마 성지 순례 / 장인산 베르나르도 신부 방문
· 2017년
본당 설립 50주년 준비 위원회 조직 / 본당 설립 50주년 기념 도보순례 시작 / 유럽 한인 꾸르실료 25주년
· 2018년
본당 설립 50주년 준비 첫째해 / 전명수 아브라함 신부님 방문 / 오동영 모세 신부님 방문
조병환 세례자 요한 신부 부임
· 2019년
본당 설립 50주년 준비 둘째해
· 2001년
박용근 베드로 신부 부임
· 2002년
메주고리에 성모발현지 성지순례 / 독일-화란공동체 합동 체육대회
· 2003년
청소년 모국방문 및 성지순례 / 청주교구 장봉훈 주교 사목방문
· 2004년
마인쯔 본당 합동 미사 / 화란 공동체 독립
· 2005년
세계청소년대회 (쾰른) 행사 참여 / 랑엔펠트(Langenfeld)로 공동체 통합 / 제대회, 성모회 발족
· 2006년
청년 반석밴드 설립 / 프랑스 지역 성지순례
· 2007년
구윤회 안토니오 신부 부임 / 청소년부 로마 성지순례
· 2008년
신경수 베드로 종신부제 탄생 / 루르드 성지 순례 / 공식 홈페이지 개설
· 2009년
오동영 모세 신부 부임
· 1990년
묀헨글라드 공동체, 뒤셀도르프 공동체로 편입 / 정진석 주교 사목방
· 1991년
어린이 교리교육 및 어린이 미사 시작 / 전명수 주임신부 사제서품 10주년 기념미사
· 1992년
제1차 독일 한인남성 / 여성 꾸르실료 교육 / 전독 울뜨레야 실시 / 공동체 회지 <한마음> 창간호 발간 / 강희성 펠릭스 신부 부임
· 1994년
뒤셀도르프 공동체 도서실 개장 / 화란공동체 설립 5주년 기념행사
· 1995년
쾰른-아헨교구 한인천주교회 설립 25주년 기념행사 / 재독 한인 가톨릭의 날 행사
· 1996년
최상훈 디모데오 신부 부임 / Kevelaer 성지 합동 성지순례
· 1997년
박기현 실베스테르 신부 부임
· 1998년
전공동체 체육대회 / 루르드 성지순례
· 1999년
Taize 청장년 순례 / St. Josef 성당 25주년 축하행사
· 1980년
김수환 추기경, 박정일 주교 방문
· 1981년
교우월보 격월 발행 / 전독 한인교우회 친선모임
· 1982년
사목회 교적정리, 통계작업 / 쾰른 한국인학교 모국방문 (인솔: 김광혁신부)
· 1983년
경덕수 레오 신부 부임
· 1984년
한국순교성인 103위 시성경축 미사(Roma) 참석
· 1985년
이스라엘 성지순례(인솔: 장인산 베르나르도 신부)
· 1986년
경덕수 레오 신부 사제서품 20주년 축하 및 환송식 / 곽동철 요한 신부 부임
· 1987년
평신도 연합회 창설 / 아헨공동체 성가대 발족 / 뒤셀도르프 청년회 발족
· 1988년
전명수 아브라함 신부 부임
· 1989년
공동체 대표기구를 총사목회로 개칭 / 아헨 주일학교 설립
· 1970년
박영규 초대신부 독일 도착 / 쾰른 교우회 설립
· 1971년
재독 한인 가톨릭 연합회 발족 / 김수환 추기경 방문
· 1972년
본 교우회 설립
· 1973년
알스도르프, 아헨 지역 정기미사 시작
· 1975년
김영교 베드로 신부 부임 / 교우월보 1호 발간
· 1976년
이정규 비오 신부 환영미사 / 쾰른 성가대 조직
· 1977년
루르드 성지순례 / 첫 송년 미사
· 1978년
청주교구장 정진석 주교 방문 / 김광혁 베드로 신부 부임
· 1979년
레지오 마리애 “평화의 모후” 창단식
· 1965년
가톨릭 노동청년회 조직 (지도: 원필호 요한 신부)
· 1966년
등불지 발행
· 1967년
재독한인 가톨릭 교우회 발족
· 1968년
한국 주교단에 지도신부 요청
· 1969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15명의 간호사 첫 기도모임